반응형
안녕하세요! 오늘은 제 차가 주행거리 10만km를 앞두고 정비소에 방문한 이야기를 공유드리면서, 10만km 타고 나면 꼭 점검하고 교체해야 할 부품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. 자동차 관리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이번 포스팅 놓치지 마세요!
작업 리스트
주행거리 약 10만km입니다. 이번에 진행한 주요 정비 항목은 아래와 같습니다.
- ✅ 엔진오일 & 오일필터 교환
- ✅ 미션오일 교환
- ✅ 부동액(냉각수) 교환
- ✅ 전륜 디퍼렌셜 오일 교환
- ✅ 드라이브 샤프트 & 플렉시블 조인트 점검
- ✅ 전체 하체 상태 점검
교체 부품 정리 및 팁
1. 엔진오일 & 오일필터
- 주기: 7,000~10,000km
- 이번에 사용한 오일은 롱라이프 C3 규격의 고급유
- 진공 펌프로 교체, 깔끔하게 처리
2. 미션오일
- 주기: 6~10만km (차종에 따라 상이)
- 체결감 및 변속 충격 개선 효과 기대
- 주의: 레벨링 작업 중요! 온도와 양 정확하게 맞춰야 미션 손상 방지
3. 냉각수(부동액)
- 브랜드: 검증된 인산염/규산염 무관 겸용 제품
- 오버히트 예방을 위해 정기적 교체 필요
- 정품 부동액 사용 권장
4. 디퍼렌셜 오일 (전륜/후륜)
- 후륜은 5만km, 전륜은 10만km 기준으로 교체
- 색상 탁하면 교체 시기
- 소량만 필요하므로 1리터 제품이면 충분 (가격은 약 2만원대)
총 정비 비용 & 부품 가격
엔진오일 + 필터 | 약 5~7만원 | 자가 교체 시 공임 無 |
미션오일 | 약 10만원 | 전문 장비 필요 |
냉각수 | 약 2만원 | 자가 가능 |
디퍼렌셜 오일 | 약 2만원 | 약간의 공임 필요 |
플렉시블 조인트 (교체 안함) | 약 24만원 (정품) | 점검만 진행 |
✔ 팁: 부품은 온라인에서 정품 or 인증 브랜드 제품을 구입하면 저렴하고 믿을 수 있습니다.
마무리 점검: 이렇게만 관리하면 30만km도 문제 없다!
이번 점검을 통해 다시 한 번 느낀 건, 정기적인 점검과 주기적인 소모품 교체만 잘해도 내 차는 오래간다는 것입니다. 특히 하체나 미션처럼 비용이 많이 드는 부분은 조기 진단이 가장 중요해요.
정리: 10만km 타면 꼭 챙겨야 할 것
- 오일류 교체: 엔진, 미션, 디퍼 오일은 무조건
- 냉각수 교체: 라디에이터 손상 방지
- 하체 점검: 마운트, 조인트, 부싱, 누유 등
- 진동/소음 체크: 실내 떨림이 있다면 마운트나 조인트 의심
320x10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