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
– 연비, 내구성, 유지비까지 잡은 검증된 모델들 –
“디젤차는 관리 잘하면 진짜 오래 타지.”
자동차 좀 탄다는 분들 사이에서 자주 나오는 말입니다.
특히 고속도로 위주로 자주 주행하는 사람이라면,
디젤차는 연비와 내구성 모두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죠.
그렇다면 2025년 기준,
중고로 구매해도 10년 이상 무리 없이 탈 수 있는 디젤차는 어떤 모델들이 있을까요?
TOP 3를 뽑아 소개드립니다! 👇
1위. 현대 그랜저 HG 2.2 디젤
“조용한 디젤의 정석, 무난하게 오래 탈 차”
- 출시년도: 2013~2016
- 엔진: R 2.2 디젤 (202마력)
- 평균연비: 복합 14~16km/L
- 중고차 시세 (2025년 기준): 700~1,000만 원
장점
- 고급 세단의 승차감 + 디젤 연비
- 내구성 높은 R 엔진 탑재 (쏘렌토·싼타페에서도 검증됨)
- 하부방음·정숙성 우수, 장거리 운행에 최적화
유의사항
- 연식이 오래된 만큼 DPF(매연저감장치) 점검 필수
- 전자식 파킹브레이크(EPB) 고장 이슈 확인 필요
2위. 르노삼성 SM5 D 디젤
“연비와 정숙성 모두 갖춘 국산 디젤의 저평가 보석”
- 출시년도: 2015~2018
- 엔진: 1.5 dCi (110마력, 닛산-르노 연합)
- 평균연비: 복합 17~18km/L
- 중고차 시세: 500~700만 원대
장점
- 디젤인데도 정숙성 매우 뛰어남
- 경쾌한 주행감 + 낮은 연비
- 하체 내구성 좋고 고장 적음
- 잔고장 거의 없음 = 유지비 매우 저렴
유의사항
- 엔진 출력은 낮은 편 → 스포츠 주행엔 부족
- 디젤 특성상 장거리 위주 운행에 더 적합
3위. BMW 320d (F30 세대)
“독일산 디젤의 진짜 실력자, 중고차계의 전설”
- 출시년도: 2012~2018
- 엔진: 2.0 디젤 (184~190마력)
- 평균연비: 복합 15~18km/L
- 중고차 시세: 800~1,300만 원
장점
- 탄탄한 주행 성능 + 고속 안정감 최고
- 10만km 넘어서도 별 탈 없는 내구성
- 부품 수급 원활, 수리 정보 많음
- 출퇴근 + 고속도로 운전자에 최적
유의사항
- 엔진오일 누유 확인 필수 (연식 고려 시)
- 정비소 선택 잘해야 수리비 덜 나옴
그 외 장수 디젤차 후보들
현대 쏘렌토 R 디젤 | SUV지만 연비 효율 좋고 내구성 탁월 |
기아 K5 디젤 | 실용적인 패밀리카, DPF 점검 필요 |
벤츠 E220d | 디젤 프리미엄 세단, 관리만 잘하면 20만km도 거뜬 |
마무리 TIP: 디젤차, 오래 타려면?
DPF(매연저감장치) 상태 점검 필수
장거리 위주로 꾸준히 운행해야 오래감
엔진오일·에어필터 등 주기적 교환은 필수
한 달에 최소 500~1,000km 이상 운행이 이상적
디젤차는 연비와 내구성을 모두 챙길 수 있는 현명한 선택지입니다.
특히 10년 이상 탈 차를 찾고 있다면,
위 모델들 중심으로 점검해보시면 후회 없는 선택이 될 수 있어요!
320x10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