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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란도는 인기가 있었던 패밀리카로, 공간 활용성과 연비가 강점으로 꼽힙니다. 하지만 고질병으로 인해 유지보수에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. 아래는 올란도 관련 주요 이슈를 정리한 내용입니다:
1. 미션 고장 (TCU - Transmission Control Unit)
- 문제: TCU 고장으로 인해 차량이 움직이지 않는 경우가 발생.
- 수리비: 약 150만 원 이상.
- 예방: 정기적으로 미션 상태를 점검하고 문제 발생 시 즉각 조치.
2. 냉각수 누수
- 문제: 냉각수 호수에서 누수가 발생하거나, 냉각수가 오일과 섞이는 경우.
- 수리비: 호수 교체는 비교적 저렴하지만, 냉각수와 오일이 섞이면 큰 비용 발생.
- 예방: 냉각수 호수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.
3. 고주파 소음
- 문제: 뒷바퀴 쪽에서 고주파 소음(윙잉 소리)이 발생.
- 원인: 연료 저압 펌프 문제.
- 수리비: 고가의 부품으로 인해 수리비 부담이 있음.
4. 인터쿨러 호수 문제 (디젤 모델)
- 문제: 인터쿨러 호수 찢어짐으로 출력 저하.
- 수리비: 약 50만 원~80만 원.
5. 타이밍 체인 늘어짐
- 문제: 타이밍 체인이 늘어나 엔진에서 사각사각 소음 발생.
- 수리비: 약 200만 원.
- 예방: 체인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, 초기 단계에서 교체.
6. 디젤 엔진 특유의 소음
- 문제: 디젤 엔진은 기본적으로 소음이 있지만, 갈리는 소리나 불규칙한 소음은 이상 신호.
- 예방: 일정한 소음인지 확인하고 불규칙한 소리가 나면 점검 필요.
유지관리 팁
- 정기적인 점검과 유지보수가 필수.
- 구매 전, 차량의 정비 이력을 확인.
- 특히 중고차 구매 시 고질병과 관련된 부분을 철저히 체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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